1. 자기소개

• 안녕하십니까 (주)한화 구미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스마트경영계열 17학번 회계B반 졸업생 염유진입니다.

2. 현재 하고 있는 일

• 군무기를 개발/생산하는 방산 업체인 (주)한화/방산, 그중 개발팀에 소속되어있어 자랑스럽습니다. 저는 경비관리, 출장비 정산, 근태 등의 업무를 하며 팀원들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.
  
  제가 공대 용어를 모르듯 군무기 개발을 하는 팀원들에게는 회계가 생소한데 제가 있음으로써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자부심을 느낍니다.

3.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

• 봉사활동, 동아리 등 어떤 활동이든 본인의 삶에 도움 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그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. 그러니 학점에만 신경 쓰기보다는 교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.
  
  또 혼자만 잘하려 하기보단 친구들과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, 잘하는 것은 도와주며 함께하는 것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 운동경기를 할 때도 혼자만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지 않고 팀원들이 서로 도와가며 협력이 필요합니다. 학교생활을 하며 함께하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
4. 취업 팁!

• 대학 시절을 생각해보면 많이 놀기도 했지만 YAP, 동아리, 반대표, 기숙사 학생대표 등 2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.
  
  ‘회계야 놀자’(전산회계연구회)라는 동아리를 통해 선후배들과 어울릴 수 있었고 정규 강의가 끝난 후 야간자율학습과 YAP을 통해 18가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었습니다.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속에서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. 특히 회계 전공 교수님들의 도움 덕분에 ‘NCS 전국 회계정보 실무경진대회’에서 단체부문 전체 대상, 개인부문 2년제 최우수상이란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뿌듯했고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하셨던 교수님들께 감사하였습니다.
  
  또 반대표, 기숙사 학생대표를 하며 힘들기도 하였지만 힘든 것보다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았고 저의 학창시절은 학교를 더 다니고 싶을 정도로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.